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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1 08:57
5월11일 본문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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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526  

0511일 묵상 도우미 이사야 60:10-22

1.하나님의 백성인데도 세상에서 힘이 없으면 무시당하고 수치를 당한다.

그래서 서럽고 눈물나고 때로는 아프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을 절대로 그냥 놔두지 않는다

15절에 버림당하고 미움을 당한 수치와 아픔에서 영광스러운 회복을 약속하신다.

 

2.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불쌍히 여기심에서 나온 것이다 (10절)

'불쌍히 여기다'는 사랑하다와 동의어다. 특히 여기서는 어머니의 사랑.모성애적 사랑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부성애적 사랑만 있는것이 아니다. 교회가 어머니의 이미지가 있는 것처럼 모성애적 사랑의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을 보여주신다. 

 

3.하나님의 회복은 우리가 예상하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는 회복이다

10절의 이방인들은 이전에 하나님이 백성을 심판하기 위한 진노의 도구였는데 이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한 동역자로

그들을 데려오실 것이다. 

 

4.14절에 너를 괴롭히던 자들이 이제는 네 발 아래 엎드리며, 전에 무시하고 비웃던 자들이

전혀 다른 태도와 시선으로 회복될 주의 백성들을 보게 될 것이다.

 

5.19절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않듯 달도 마찬가지다. 오직 여호와가 영원한 빛이며 영광이 된다

태양아래서 촛불을 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어둠은 그 자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빛의 없음, 곧 빛의 부재가 어둠이다.그런 어둠이 찾아오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는 약속이 주어진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모든 어두움을 압도하는 존재 자체에서 흘러 나오는 능력이다.

 

6.21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이다

'내가 심은 가지'라는 표현은 농부의 이미지다.

'내가 손으로 만든 것이다'여호와께서 심으신 가지에서 얻는 소산을 의미한다. 

농부이신 하나님이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우리를 접붙이셔서 예수 안에 거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듯이

우리는 항상 주님과 연결되어져야한다.

 

7.22절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가장 약한 자가 큰 일을 이루게될 때, 그것은 우리가 능력이 있어서 한 것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고백할때, 즉 우리의 약함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머물게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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